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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김새론, 피해상가 찾아 사과 "보상 마무리 단계"

만취 상태로 음주운전을 해 사고를 낸 배우 김새론이 피해 상가를 찾아가 직접 사과했다.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24일 김새론이 피해를 입은 상가들을 찾아가 직접 사과했으며 정전 등으로 인한 피해 보상도 마무리 단계라고 밝혔다. 앞서 김새론은 지난달 18일 오전 8시께 서울 강남구 청담동 부근에서 음주운전을 하던 중 가로등과 가드레일 등을 여러 차례 들이받아 공공기물을 파손하는 사고를 냈다. 이 사고로 변압기가 고장나면서 인근 상점 등 57곳이 약 3시간 동안 정전됐다. 사고 당시 김새론은 현장에 출동한 경찰의 음주 감지기 테스트 결과를 거부하고 채혈을 요구해 인근 병원에서 추가 검사를 진행했다. 이후 김새론은 자신의 SNS에 "음주 상태로 큰 잘못을 저질렀다. 잘못된 판단과 행동으로 주변 상가 상인, 시민, 복구해준 분들 등 너무나도 많은 분들께 피해를 끼쳤다"라며 "더 신중하고 책임감있게 행동해야 했으나 그러지 못했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6.24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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