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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미스터트롯’ 출신 황윤성, 오늘(19일) 전역→열일로 보답할 ‘트롯 효자’

가수 황윤성이 병역의 의무를 마치고 본업으로 복귀한다.소속사 티엔엔터테인먼트는 황윤성이 대한민국 육군 상근예비역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고 19일 밝혔다.황윤성은 지난 2022년 9월 20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상근예비역으로 근무했다. 1년 6개월여 만의 복무를 마친 황윤성은 주목받는 ‘트롯계 신예’로서 상반기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대중 곁으로 돌아온 황윤성은 군백기 동안에도 많은 사랑을 보내줬던 팬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음반과 방송 및 콘텐츠로 열일을 곧 시작한다. ‘트롯계 훈남’ 황윤성이 제2막을 앞두면서 팬들의 관심이 또 한 번 집중되고 있다.앞서 황윤성은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하며 훈훈한 비주얼과 탄탄한 무대 내공으로 전국에 이름을 알린 바 있다. 입대 전 KBS2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과 ‘불후의 명곡’ 등에 출연하며 다방면 활동을 펼쳐왔던 바, 올해 군백기를 마친 황윤성의 행보가 기대를 모은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4.03.19 13:29
연예일반

드리핀 알렉스, 팀 탈퇴한다…“6인 체제 활동” [공식]

그룹 드리핀의 멤버 알렉스가 탈퇴한다.28일 드리핀의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알렉스의 탈퇴를 공식 발표했다.소속사는 “알렉스는 향후 개인 진로 등을 위해 오랜시간 논의를 진행했다”며 “심사숙고 끝에 본인 및 부모님과 협의해 알렉스군은 드리핀으로서의 활동을 마무리하고 당사와의 전속계약도 종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한편 드리핀은 2020년 10월 7인조 보이그룹으로 데뷔했다. 알렉스의 탈퇴로 드리핀은 6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다음은 울림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이다.안녕하세요, 울림엔터테인먼트입니다.먼저 항상 당사 소속 아티스트들에게 끊임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고 계시는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당사 소속 아티스트 드리핀 멤버 알렉스군의 향후 활동과 관련해 공식 입장을 말씀드립니다.당사와 드리핀(DRIPPIN) 멤버 알렉스군은 향후 개인 진로등을 위해 오랜시간 논의를 진행해 왔습니다.이에 심사숙고 끝에 본인 및 부모님과 협의하여 알렉스군은 드리핀으로서의 활동을 마무리하고 당사와의 전속계약도 종료하기로 하였습니다.울림엔터테인먼트와 함께 해준 알렉스군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당사는 알렉스군과 함께 했던 모든 순간을 소중하게 간직하고 알렉스군의 새로운 앞날을 언제나 응원하고 지지 할 것 입니다.또한 드리핀(DRIPPIN)은 앞으로 6인 체제(황윤성, 이협, 주창욱, 김동윤, 김민서, 차준호)로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입니다.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7.28 15:25
자동차

현대차그룹, 스타트업 1조3000억원 투자…"미래 혁신 앞장"

현대자동차그룹이 모빌리티, 인공지능(AI) 등 다양한 분야의 국내외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진행한 오픈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 투자가 1조원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현대차그룹은 15일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현대차그룹 오픈이노베이션 테크데이' 행사를 열어 스타트업 생태계와의 상생 전략과 개방형 혁신 성과, 스타트업 협업체계 등을 발표했다.이날 현대차그룹은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오픈이노베이션 활동을 강화한 2017년부터 올 1분기까지 200여개 스타트업에 1조3000억원을 투자했다고 밝혔다. 로봇 계열사 보스턴 다이내믹스, 자율주행 합작사 모셔널, 도심항공모빌리티(UAM) 독립법인 슈퍼널 등 해외 대규모 투자는 제외한 수치다.현대차그룹이 투자한 스타트업들의 사업 분야는 모빌리티 서비스와 전동화부터 커넥티비티(연결성), AI, 자율주행, 에너지, 가상현실, 로보틱스에 이르기까지 신사업 영역을 두루 아우르고 있다.세부적으로는 모빌리티 분야 투자액이 7537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전동화(2818억원), 커넥티비티(1262억원), 인공지능(600억원), 자율주행(540억원), 에너지(253억원) 등이었다.현대차·기아 오픈이노베이션추진실 황윤성 상무는 "혁신적 기술이나 서비스를 통해 인류의 삶에 긍정적 변화를 이끌 수 있는 스타트업이 바로 우리 그룹이 찾고 있는 기업"이라며 "새로운 고객 가치를 창출하고, 협력 과정에서 우리에게 중요한 통찰을 주는 스타트업에 적극 투자하고 육성함으로써 상호 윈윈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현대차그룹이 투자하고 협업하는 주요 스타트업으로는 현대차·기아 주요 공장에 스마트팩토리 시스템을 지원하는 AI 솔루션 기업 마키나락스, 유럽의 전기차 초고속 충전 인프라 업체 아이오니티, 현대차그룹과 자율주행·배터리 기술 고도화 등을 공동 연구하는 미국의 양자 컴퓨팅 업체 아이온큐 등이 있다.현대차그룹은 각국의 유명 스타트업 발굴을 위해 미국·독일·이스라엘·중국·싱가포르 5개국에 혁신 거점인 '크래들'(CRADLE)을 운영하고 있다. 세계 주요국에서 19개 투자 펀드도 운용 중이다.한국에서는 2018년 오픈이노베이션의 허브 역할을 담당하는 제로원(ZER01NE)을 설립해 매년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제로원 액셀러레이터'를 통해 국내 유명 스타트업 발굴과 지원 활동을 하고 있다.이밖에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사내 스타트업 제도를 통해 지금까지 30개의 사내 스타트업이 분사했고, 이들 업체는 누적 매출액 2천800억원에 신규 채용 800명 이상을 달성하는 등 성과를 내고 있다.현대차·기아 CorpDev팀 문성환 팀장은 "현대차그룹과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는 글로벌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대규모 투자를 통해 전략적 협업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장 상황과 업체 현황, 당사 전략을 면밀히 검토해 투자 성과가 혁신 생태계 모두에 도움이 될 방향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안민구 기자 amg9@edaily.co.kr 2023.06.15 16:30
연예일반

“더 강렬해진 퍼포먼스”..드리핀, 신인 이미지 던진 성숙美 [종합]

그룹 드리핀이 7가지 죄악을 품은 극강의 세계관으로 돌아왔다.19일 오후 서울시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드리핀의 싱글 3집 ‘세븐 신스’(SEVEN SINS) 발매 미디어 쇼케이스가 진행됐다.드리핀의 새 싱글 ‘세븐 신스’는 인간의 타락을 불러오는 7대 죄악으로 불리는 ‘칠죄종’을 모티브로 제작됐다. 드리핀은 죄악의 이미지를 각 멤버별로 부여받아 서로 다른 매력으로 완벽하게 풀어냈다.이날 드리핀은 먼저 5개월의 공백기 동안 어떤 시간을 보냈는지 말했다. 차준호는 “5개월 동안 굉장히 많은 일이 있었다”며 “3월 일본에서 앨범을 발매하고, 현지 팬분들과 열심히 소통도 했다. 동시에 지금 앨범을 준비하며 바쁘게 보냈다”고 전했다. 단편영화를 찍었다는 의외의 소식도 전해졌다. 김민서는 “이번 앨범에 멤버를 상징하는 물건이 각각 있다. 그 물건을 통해서 CGV에서 단편영화를 찍고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열심히 준비했다”며 연기에 도전한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이어 리더 황윤성은 ‘세븐 신스’에 대한 소개를 이어갔다. 이전 드리핀의 앨범과 다르게 더 강렬한 무대 퍼포먼스가 담겼다고 한다. 황윤성은 “많은 기대해주시면 감사하겠다”며 이번 앨범을 가장 잘 소화한 멤버로는 이협을 뽑았다. 강렬하고 몽환적인, 나른한 이미지와 찰떡이라는 이유였다.주창욱은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세븐 신스’를 두고 “전체적인 곡 분위기가 드리핀의 한층 더 성숙함을 담아냈다”며 “후렴이 굉장히 중독적이기 때문에 많이 들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드리핀은 타이틀곡 ‘세븐 신스’ 무대를 선보인 후 진솔한 이야기를 이어갔다. 드리핀은 그동안 ‘빌런 : 디 엔드’를 통해 총 3부작의 ‘빌런즈 에라’ 세계관의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한 바 있다. 차준호는 전작에 선보였던 ‘빌런 시리즈’와 비교하며 “이전에는 딥하고 나쁜 느낌을 보여드리려 했다면, 이번에는 저희의 음악적으로 더 어른스러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 많은 준비를 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새로운 세계관의 시작이라기보다 앨범의 콘셉트와 무드에 더 집중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구체적인 ‘성숙함’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황윤성은 “음악과 퍼포먼스적으로 성숙해졌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는 “이제는 신인의 느낌이 아니지 않나. 그 느낌을 벗어내고 어른스러운 느낌을 보여드리기 위해 춤과 표정에 더 무거움을 담아냈다”고 했다. 이 외에도 퍼포먼스를 더 잘 드러내기 위해 운동을 통해 완벽한 신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어느덧 데뷔 4년 차가 된 드리핀은 지난 시간을 돌아보며 그룹이 발전된 부분에 대해 언급했다. 이협은 “실력적인 부분과 외면과 내면 등 전반적으로 다 업그레이드된 것 같다”고 말했다.드리핀의 최종 목표는 두 가지다. 팬들과 함께 오랫동안 음악을 한다는 것, 드리핀의 음악을 더 많은 대중에 각인시키는 것이었다.한편 드리핀의 타이틀곡 ‘세븐 신스’는 하이퍼 슬로우 잼 장르의 곡으로, 서사를 완성하는 죄의 근원이자 구원의 대상인 주인공의 시선으로 갈등이 전개된다. 이날 오후 6시 공개.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4.19 17:10
연예일반

드리핀 “이제 신인의 느낌 아냐..어른스러움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

그룹 드리핀이 신인의 이미지를 벗어던지기 위한 노력을 언급했다.19일 오후 서울시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드리핀의 싱글 3집 ‘세븐 신스’(SEVEN SINS) 발매 미디어 쇼케이스가 진행됐다.드리핀의 새 싱글 ‘세븐 신스’는 인간의 타락을 불러오는 7대 죄악으로 불리는 ‘칠죄종’을 모티브로 제작됐다. 드리핀은 죄악의 이미지를 각 멤버별로 부여받아 서로 다른 매력으로 완벽하게 풀어냈다.그동안 드리핀은 ‘빌런 : 디 엔드’를 통해 총 3부작의 ‘빌런즈 에라’ 세계관의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한 바 있다. 차준호는 전작에 선보였던 ‘빌런 시리즈’와 비교하며 “이전에는 딥하고 나쁜 느낌을 보여드리려 했다면, 이번에는 저희의 음악적으로 더 어른스러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 많은 준비를 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새로운 세계관의 시작이라기보다 앨범의 콘셉트와 무드에 더 집중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구체적인 ‘성숙함’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황윤성은 “음악과 퍼포먼스적으로 성숙해졌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는 “이제는 신인의 느낌이 아니지 않나. 그 느낌을 벗어내고 어른스러운 느낌을 보여드리기 위해 춤과 표정에 더 무거움을 담아냈다”고 했다. 이 외에도 퍼포먼스를 더 잘 드러내기 위해 운동을 통해 완벽한 신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고 덧붙였다.한편 드리핀의 타이틀곡 ‘세븐 신스’는 하이퍼 슬로우 잼 장르의 곡으로, 서사를 완성하는 죄의 근원이자 구원의 대상인 주인공의 시선으로 갈등이 전개된다. 이날 오후 6시 공개.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4.19 16:58
연예일반

[포토] 드리핀, '세븐 신스' 쇼케이스 현장

그룹 드리핀 김동윤, 이협, 김민서, 주창욱, 황윤성, 차준호가 19일 오후 서울 용산구 마스터카드홀에서 진행된 드리핀 싱글 3집 '세븐 신스(SEVEN SINS)'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새 싱글과 동명의 타이틀곡 ‘세븐 신스’는 그로테스크한 메인 루프와 메탈릭 사운드의 리듬 라인으로 구성된 하이퍼 슬로우 잼 장르의 곡이다. 오늘(1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3.04.19/ 2023.04.19 16:58
연예일반

[포토] 드리핀 차준호 '여우 눈빛'

그룹 드리핀 황윤성이 19일 오후 서울 용산구 마스터카드홀에서 진행된 드리핀 싱글 3집 '세븐 신스(SEVEN SINS)'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새 싱글과 동명의 타이틀곡 ‘세븐 신스’는 그로테스크한 메인 루프와 메탈릭 사운드의 리듬 라인으로 구성된 하이퍼 슬로우 잼 장르의 곡이다. 오늘(1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3.04.19/ 2023.04.19 16:45
연예일반

[포토] 드리핀 차준호 '눈빛으로 치명타 날리네'

그룹 드리핀 황윤성이 19일 오후 서울 용산구 마스터카드홀에서 진행된 드리핀 싱글 3집 '세븐 신스(SEVEN SINS)'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새 싱글과 동명의 타이틀곡 ‘세븐 신스’는 그로테스크한 메인 루프와 메탈릭 사운드의 리듬 라인으로 구성된 하이퍼 슬로우 잼 장르의 곡이다. 오늘(1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3.04.19/ 2023.04.19 16:45
연예일반

[포토] 드리핀 황윤성 '꽃 미소 발사'

그룹 드리핀 황윤성이 19일 오후 서울 용산구 마스터카드홀에서 진행된 드리핀 싱글 3집 '세븐 신스(SEVEN SINS)'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새 싱글과 동명의 타이틀곡 ‘세븐 신스’는 그로테스크한 메인 루프와 메탈릭 사운드의 리듬 라인으로 구성된 하이퍼 슬로우 잼 장르의 곡이다. 오늘(1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3.04.19/ 2023.04.19 16:45
연예일반

[포토] 드리핀 황윤성 '줌 유발 꽃미모'

그룹 드리핀 황윤성이 19일 오후 서울 용산구 마스터카드홀에서 진행된 드리핀 싱글 3집 '세븐 신스(SEVEN SINS)'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새 싱글과 동명의 타이틀곡 ‘세븐 신스’는 그로테스크한 메인 루프와 메탈릭 사운드의 리듬 라인으로 구성된 하이퍼 슬로우 잼 장르의 곡이다. 오늘(1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3.04.19/ 2023.04.19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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