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오는 4월 22일(토)과 23일(일) 이틀 간 서울 올림픽제2체육관에서 벌어지는 한.일 V리그 톱매치를 대상으로 배구토토 매치 게임을 2차례 발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프로배구 1경기의 최종 세트스코어와 1~3세트의 세트별 점수차를 알아 맞히는 배구토토 매치 게임은 먼저 4월 22일(토) 열리는 올 시즌 한국프로배구 챔피언과 일본프로배구 2위와의 맞대결을 대상으로 31회차 게임이 실시된다. 이어서 4월 23일(일)에 벌어지는 한국프로배구 챔피언과 일본프로배구 챔피언과의 맞대결을 대상으로 32회차 게임이 발매된다. 단, 5전3선승제 원칙에 따라 현대캐피탈과 삼성화재의 챔피언결정전이 4차전을 대상으로 한 매치 29회차 게임에서 끝나는 경우 회차는 자동 조정된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한국의 프로배구 챔피언과 일본의 프로배구 챔피언이 각국의 자존심을 걸고 맞붙는 경기인 만큼 배구팬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