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 부평공장이 1986년 ‘르망’ 엔진 생산 이후 20년 만에 엔진 생산 500만 대를 기록했다. GM대우 부평엔진공장은 연간 40만 대 생산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젠트라에 장착되는 1.4·1.5·1.6ℓ급 엔진. 라세티 1.6·1.8ℓ급 엔진 . 레조 1.6·1.8ℓ급 엔진. 토스카에 장착되는 2.0·2.5ℓ급 L6엔진을 생산하고 있다.
완성차 등 4억원 상당 교보재로 무상 지원
르노삼성자동차는 미래의 한국 자동차산업 발전을 이끌어 갈 인재 육성 차원에서 고급 대형 세단 SM7을 비롯하여 SM5·SM3 등 완성차 24대. 엔진 55대. 트랜스미션 7대 등 총 4억원 상당 규모의 교보재를 무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에 전달된 차량·엔진·트랜스미션 등은 서울에 소재한 한양대·신천과학기술고 및 부산에 있는 동아대·부산산업학교 등 전국 18여 개 대학교 및 공업고등학교에서 교보재로 활용된다.
독일 여행객에 프리스타일 탑승 기회 제공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넥스투어와 공동으로 월드컵 기간에 독일로 출국하는 여행객을 대상으로 포드의 신개념 CUV 프리스타일(사진)로 픽업 서비스를 제공한다. 다음달 2일까지 넥스투어를 통해 독일 여행권을 구매한 고객 중 5팀을 선정해 출국 당일 집에서 공항까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당첨자는 다음달 5일 넥스투어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아우디 2.0TFSI 엔진 ‘올해의 엔진’ 2년 연속 수상
아우디 2.0TFSI 엔진(사진)이 영국의 유력 자동차 전문지 오토모티브 매거진(Automotive Magazines)으로부터 ‘2006년 올해의 엔진(Engine of the Year)’에 선정. 2년 연속 수상하는 기록을 세웠다. 26개국 56명의 자동차 전문기자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아우디의 가솔린 직분사 FSI 엔진의 강력한 파워와 일상 자동차 운전에서의 효율성을 높이 샀다. 또 2.0 TFSI 엔진이 높은 토크를 제공하면서도 연료 효율이 높아 액셀레이터를 조금만 밟아도 튀어나갈 듯한 강력한 힘을 냄으로써 다이내믹한 운전의 즐거움을 줄 수 있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