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은 22일 오전 10시 반 잠실구장에서 ‘제20회 두산베어스기 서울시 초등학교 및 리틀야구 선수권 대회’를 개최한다. 서울시 28개 초등교와 14개 리틀구단 등 총 42개팀이 참가해 초등부(잠실구장·목동야구장). 리틀부(장충 어린이야구장)로 나눠 오는 29일까지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잠실구장에서 개·폐막식을 비롯해 개막전 2경기. 결승전 1경기를 진행한다. 이는 잠실구장 개장 이래 어린이 야구 최초 경기다. 우승팀에게는 우승기와 트로피. 상장. 기념메달과 함께 휠라 상품권 등의 부상이 주어진다.
롯데. 수재민 돕기 바자회
롯데는 25~27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SK와의 경기에 수재민 돕기 자선바자회를 연다. 구단 상품화 사업 대행업체인 ㈜네포스와 공동으로 유니폼. 티셔츠. 모자. 사인볼 등을 최고 80% 할인된 가력으로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판매수익금 50%를 수재의연금으로 기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