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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토 승부식 57회차 9일 발매 마감
프로토 승부식 게임 57회차가 9일 오후 발매 마감된다.
57회차 대상 경기는 LG-SK, 현대-한화, 삼성-두산, 롯데-KIA(이상 9일 오후 6시 30분)전 등 프로야구 4경기와 전북현대-인천유나이티드(9일 오후 6시), FC서울-제주FC, 수원삼성-대전시티즌, 경남FC-대구FC(이상 9일 오후 7시)전 등 K리그 7경기가 지정됐다.
또한 프리미어리그 9경기와 프리메라리그 10경기가 포함됐다. 이와함께 뉴욕메츠-LA다저스(10일 오전 2시 10분), LA에인절스-토론토블루제이스(10일 오전 11시 5분)전등 메이저리그 15경기도 대상경기로 지정됐다.
게임방식은 대상경기 가운데 최소 2경기에서 최대 10경기를 선택한 후 최종 경기결과를 맞히면 된다. 개별 경기에는 홈팀의 승리, 무승부, 홈팀 패배 등 각각의 경우별로 각 팀의 전력을 감안해 사전에 배당률이 매겨진다.
선택한 경기의 결과를 모두 맞히면 제시된 배당률을 모두 곱한 만큼 적중상금을 받게 된다.
프로토 승부식 57회차는 첫 경기 시작 10분 전인 9일 오후 5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결과는 11일 발표된다.
조병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