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드 미스 유니버시티(WMU) 세계 조직위원회와 씨에스 호텔 & 리조트가 27일 서울 잠원동 WMU 세계조직위 사무실에서 2006 월드 미스 유니버시티 세계 대회 공식 지정 합숙 장소 협약을 맺었다.
오는 11월 8일 제주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이 대회는 전세계 62개국에서 선발된 여대생 대표들을 대상으로 지구촌 최고의 지성 미인을 뽑는 행사이다.
한국 선발대회(9월 6일·서울 쉐라톤워커힐호텔)에서 한국 대표로 뽑힌 ‘지’ 박진아. ‘덕’ 조정연. ‘체’ 정지원이 지구촌 지성미의 여왕에 도전한다. 홍경아 씨에스 호텔 & 리조트 사장(왼쪽)과 이승민 WMU 세계조직위원회 단장이 악수를 나누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