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맥주(사장 김지현)의 하이트(500㎖) 누적 판매량이 200억 병을 돌파했다. 1993년 5월 출시된 지 14년 1개월만이다. 출시 후 지금까지 초당 45병이 팔린 것으로 병을 세워서 깔아 놓으면 여의도 면적의 12배가 나온다. 눕혀 연결하면 길이가 505만 5000㎞로 지구에서 달(38만 4400㎞)까지 13회 연결할 수 있다.
현재까지 100억 병 이상 판매된 브랜드로는 참이슬(7년 7개월 100억 병), 신라면(14년간 100억 봉지), 박카스(44년간 152억 병), 칠성사이다(50년간 100억병) 등이 있다.
한편 하이트맥주는 200억 병 돌파를 기념해 특별 기획 상품 하이트1.6페트(알코올 4.6%)를 출시했다. 출고가는 기존 하이트 피처보다 9.3% 저렴하다.
●홈즈 장마 전용 기획 세트 판매
가정용품 전문 브랜드 홈즈(home’Z)는 장마 시즌을 대비해서 장마 전용 기획 세트를 전국 대형 할인 마트에서 판매한다. ▲홈즈 제습력 6+2개입 8950원 ▲홈즈 퀵크린(곰팡이 제거·주방·다목적·욕실용) 기획 세트 3500원 ▲홈즈 에어후레쉬 자동 분사기 교체용, 리필캔+1 1만 9800원 ▲홈즈 탈취탄 양문형 냉장고형+매직 청소솔 4500원 ▲홈즈 에어후레쉬 에어로졸(아쿠아소프·핑크후로랄·민트그린·로맨틱로즈)+세정 물티슈 4950원 등 다양하다.
●'고고씽! 컨버스 놀이터' 페스티벌
캔버스(www.conversekorea.com)는 오감으로 즐길 수 있는 전시와 체험·놀이가 공존하는 색다른 컨셉트의 페스티벌인 '고고씽! 컨버스 놀이터'를 이달 27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홍대 HUT에서 연다. 스니커즈 튜닝 문화를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시킨다는 차원에서 마련했다.
전시회에서는 유리로 만든 컨버스, 금으로 만드 컨버스, 쿠키 & 캔디 컨버스 등을 만날수 있다. 셀프 튜닝 코너에는 나만의 컨버스를 만들 수 있는 튜닝 팩터리 공간이 마련돼 있다. 오후 1시부터 10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페스티벌 기간 매일 오후 6시 선착순 100명에게 '새 신 줄 게 헌 신 다오' 이벤트를 벌인다.
●홈피 원하는 대로 꾸며 보세요
배스킨라빈스(www.baskinrobbins.co.kr)는 고객들이 개성과 취향에 맞게 홈페이지를 구성할 수 있도록 서비스 기능을 대폭 향상시킨 UI(사용자 환경) 중심의 홈페이지로 새롭게 단장했다. 홈페이지의 스킨이나 BGM(배경 음악) 등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메인 페이지 미니창을 원하는 메뉴대로 골라서 위치까지 배치할 수 있다.
나만의 홈페이지로 꾸미고 싶다면 아이스크림 리모콘을 이용하면 된다. 플래쉬 게임 및 TV에 등장한 배스킨라빈스의 제품과 매장을 볼 수 있는 멀티미디어 콘텐트도 고객들에게는 더욱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한편 홈페이지 개편을 기념해 'HI, Friend' 방명록 남기기 이벤트를 진행, 총 50명을 선정해 아이스크림 쿠폰(1만원권)을 증정한다.
●순창 고추장, 임야 200평 증정
대상(주) 청정원의 순창 고추장은 순창 지역 임야 200평을 퀴즈 경품으로 내놓았다. 오는 8월 9일까지 전국 백화점·할인점 등에서 '순창 고추장 맛의 비결인 천혜의 자연 조건'을 주제로 한 엽서 퀴즈에 응모한 소비자 가운데 1명을 추첨해 시가 1000만원 상당의 임야 200평을 증정한다. 순창 고추장은 예로부터 장맛으로 유명한 순창 지역의 정통성을 전하기 위해 순창 땅을 경품으로 내놓았다.
●맨유-FC서울 경기 입장권 증정
AIG생명보험(www.aiglife.co.kr)은 야후 코리아 홈페이지에서 추첨을 통해 다음달 FC서울과 친선 경기(20일)를 위해 방한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팀 훈련 참관 기회와 경기 입장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다음달 8일까지 실시하고 있다. 맨유 베스트 11 맞히기 퀴즈 이벤트도 함께 실시한다.
총 20명의 1등 당첨자는 경기 전날 진행되는 맨유 선수들의 팀 훈련 모습을 가까운 거리에서 직접 관람할 수 있는 특별 참관 티켓과 함께 맨유-FC서울 경기 입장권 2매를, 총 140명의 2등 당첨자는 경기 입장권 2매를 각각 받는다. 아울러 총 600명의 3등 당첨자에게는 영화 예매권 2매가 제공된다.
당첨자는 다음달 11일 AIG생명 홈페이지 및 야후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