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후반기 한국 대표팀은 올림픽 본선 진출에 올인한다. 23세이하 대표팀은 내달 22일부터 2008 베이징 올림픽 아시아최종예선을 시작한다. 바레인·시리아·우즈베키스탄과 함께 B조에 속한 한국은 홈앤드어웨이로 오는 11월 21일까지 모두 6경기를 치른다. 조 1위만 베이징행 티켓을 거머쥘 수 있다. 지난 1988년 서울 올림픽 이후 5회 연속 본선 진출에 성공했고 조 편성도 나쁘지 않지만 아시안컵서 보여준 경기력이라면 베이징행을 낙관할 수 없다.
성인 대표팀 일정은 없다. 당초 10월 13일 A매치를 치를 예정이었지만 베어벡 감독의 소집 강행으로 K리그에 양보해야 했다. 성인 대표팀은 내년 2월 중국 충칭서 열리는 동아시아선수권에 출전한다. 또 내년 상반기부터 시작되는 2010 베이징 월드컵 아시아지역예선을 준비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