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의 신작이자 극한의 차량격투게임을 표방하는 스틸독이 게임포털 플레이엔씨(www.plaync.co.kr)에서 22일부터 알파테스트를 시작한다. 총 5000여명의 테스터들이 참여하게 되며, 테스터들은 2주간 레이싱의 묘미와 대전 게임의 강렬한 재미를 얻을 수 있게 된다.
스틸독의 가장 큰 특징은 뛰어난 그래픽과 물리 작용을 통해 나오는 액션 쾌감으로, 이번 알파테스트에서 공개되는 게임모드는 멀티플레이를 지원하는 데스매치와 팀데스매치, 싱글모드 총3가지로 나뉘어 진다.
차량도 유저의 입맛에 따라 3종류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바실리스크, 트롤 등 이 기체들의 이름은 전부 리니지’게임의 몬스터명에서 따와 재미를 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