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세컨드라이프’를 표방하는 3D 비주얼 기반의 신개념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 ‘누리엔’이 유저들을 유혹하고 있다.
누리엔소프트웨어(공동창업자 구준회·김태훈, www.nurien.com)는 최고급 게임엔진으로 통하는 언리얼3로 무장해 실사 같은 아바타와 사이트 내 게임과 퀴즈 등 콘텐트를 강화한 누리엔을 선보였다.
첨단기술이 적용된 Full-3D 소셜 네트워킹 플랫폼인 누리엔을 통해 이용자들은 그 동안 체험할 수 없었던 화려하고 매력적인 비주얼 서비스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또한 세컨드라이프처럼 온라인 세계에서 자신의 개성과 가치를 표현하고, 사용자간의 네트워크를 형성 유지 관리할 수 있다.
가령 누리엔 안에는 엠스타라는 댄스게임이 담겨 있어 실제로 ‘오디션’ 같은 춤 배틀을 즐길 수 있다. 게임이지만 따라하기도 쉽고 커뮤니티 형성도 가능해 네트워크 형성에 유리하다. 이 밖에 올해 안으로 퀴즈박사라는 섹션도 마련하는 등 지속적으로 콘텐트 업데이트에 나선다.
공동창업자인 구준회 대표와 김태훈 이사는 미국 코넬대 출신으로 웹2.0과 가상 세계가 결합된 혁신적인 서비스의 기술력을 인정받아 지난 4월 미국 벤처캐피털리스트로부터 1500만달러(약 150억원)의 투자를 받았다.
누리엔은 24일까지 신규 가입 이벤트로 새내기들에게 새로운 개념의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를 보다 쉽고 재미있게 체험하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주기 위해 마련한다.
신규가입자에겐 PC방 1시간 무료 쿠폰을 주고, 3D 아바타를 생성한 모든 회원에게는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마음껏 체험 해 볼 수 있도록 5만 포인트를 제공한다. 이 포인트로는 패션 아이템들을 약 7~8개 정도 구매하여 머리부터 발끝까지 마음껏 꾸밀 수 있다.
또한 아바타를 멋지게 꾸민 후 누리엔의 리듬댄스 게임인 엠스타를 1회 이상 플레잉한 회원들에게는 Xnote 넷북과 아이리버 Mplayer Eyes 등 푸짐한 경품을 100여명에게 선물한다. 신규가입 이벤트인 ‘누리엔이 떴다’의 자세한 내용은 http://www.nurien.com/service/mktevent/couponMain.nrn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