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가 가수 비에 이어 한국 피자헛 광고 모델이 됐다.
한국 피자헛은 11일 "연예계 최고의 매력남으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가수 겸 연기자 이승기를 올해의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이승기는 2009년을 빛낸 최고의 광고 모델로 선정될 만큼 CF 모델로서 각광받고 있다.
올해로 창립 25주년을 맞이한 한국 피자헛의 이승일 대표는 "친구처럼 편안한 이미지와 모범생 같지만 엉뚱함으로 즐거움을 주는 게 이승기씨의 가장 큰 매력"이라며 "이승기씨가 기존의 밝고 재미있는 브랜드 이미지를 한층 더 강화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인구 기자 [clark@joongang.co.kr]
사진제공=한국 피자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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