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비치리조트(www.haevichi.com·대표 정영훈)가 2년 연속 제주에서 가장 서비스가 좋은 리조트에 선정됐다. 해비치리조트는 한국표준협회가 실시한 '2010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평가에서 올해에도 제주 리조트 부문 1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서비스품질지수는 서비스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표준협회와 서울대 경영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것으로 국내기업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이용해 본 고객들에게 직접 품질 만족도를 조사해 관련기업을 선정하는 평가다.
해비치리조트는 이번에 전국 소비자 8만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제주 리조트 부문에서 최고 점수를 받아 2년 연속 최우수기업으로 선정, 제주 최초의 6성급 해비치 호텔과 36홀의 해비치 CC등과 더불어 제주 최고의 복합 리조트로써의 독보적인 입지를 다시한번 확인하게 되었다.
해비치리조트는 제주만의 아름다움을 최대한 살린 고급스러운 시설, 리조트와 호텔의 통합 서비스 매뉴얼 운영을 바탕으로 한 업그레이드 된 최고 수준의 고객 서비스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영훈 해비치 호텔 & 리조트 대표는 "많은 상을 수상했지만 이번은 특히 고객만족이 최우선인 서비스 업종에서 고객들이 직접 선정해 준 상이라 무엇보다 큰 의미가 있다"며 "제주 최고를 넘어서 더욱 끊임 없는 노력으로 국내 최고의 복합 휴양 리조트로서 언제나 고객이 감동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사하는 리조트가 되겠다"고 말했다.
해비치 호텔 & 리조트는 이번 한국서비스품질지수 1위 선정을 기념해 해비치를 통해 직접 예약한 모든 투숙객을 대상으로 12월까지 해비치 로고가 새겨진 머그컵 등의 기념품을 증정하며, 다양한 블로그 이벤트를 통해 숙박권과 뷔페 식사권등 푸짐한 경품도 증정한다. 블로그 이벤트는 홈페이지를 통해 더욱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02-2017-6514, 064-780-8000.
박상언 기자 [separ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