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성그룹 남녀공학의 한빛효영의 과거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25일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한빛효영의 2010년 춘향선발대회 당시 사진이 올라와 네티즌의 높은 관심을 얻었다. 사진 속 한빛효영은 노란 저고리와 주황색 치마를 입고 단아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네티즌들은 '저 때가 지금보다 더 예쁘다', '단아한 미모가 춘향 진에 오를만하다', '어렸을 적엔 박신혜를 닮았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제80회 춘향선발대회 진 출신인 한빛효영은 24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춘향선발대회에 수영복 심사는 없지만 꽉 끼는 청바지를 입고 하는 심사가 있다"고 선발 과정에 대해 이야기해 관심을 모았다.
정다와 인턴기자
사진 출처=다음 텔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