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민영이 화사한 봄처녀 자태를 뽐냈다.
박민영은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광고 촬영중이에요. 꽃샘추위 속 봄옷 입고 춤추고 아이스크림먹고… 으잉 추워라. 파주영어마을’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그는 흰 블라우스에 올림머리로 일자쇄골을 드러냈다. 또 춥다고 투정부린 것과는 달리 화사한 표정을 지어 봄의 기운을 느끼게 한다.
네티즌들은 '누나를 보니 봄이 왔음을 느끼네요' '다른 것보다 쇄골에 시선집중' '의연해 보이는 표정 귀엽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민영은 현재 SBS 드라마 '시티헌터'에 캐스팅된 상태다.
김진석 인턴기자 [superjs@joongang.co.kr]
출처=박민영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