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올해 전기료와 세탁시간을 기존의 4분의1 수준으로 줄인 '트롬6모션2.0'을 출시했다.
이 제품의 찬물 세탁 코스는 물을 데우지 않고도 6가지 세탁 코스 중 일부 코스 기능 강화를 통해 세탁력을 높임으로서 기존 전기료의 75%를 줄였다.
또, 스피드워시 코스를 사용하면 일반 드럼세탁기 사용 시 2시간 정도 걸리던 세탁시간을 29분 만에 세탁부터 헹굼, 탈수까지 마칠 수 있다.
다양한 편의 기능도 갖췄다.
▲트루 스팀 분사기술을 이용해 알러지를 일으키는 원인물질을 완전히 분해하고 제거하는 '알러지케어', ▲세탁물에 묻어있는 세제농도를 감지해 자동으로 세탁시간과 헹굼횟수를 조절하는 '안심케어', ▲신발을 위생적으로 관리해 주는 '슈즈케어' 기능까지 골고루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