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체류 중이라 서태지씨와 연락이 안된다. 사생활이라 알 수 없다. 하지만 아닐거라고 믿는다." (서태지컴퍼니)
○…"진짜 놀랐다. 만약 사건을 알고 있었다면 이렇게까지 되기 전에 도움을 줄 수 있었을텐데…. 안타깝다. " (양현석)
○…"정말 대단한 신비주의다. 일본에서 함께 살았던 매니저들도 이지아씨의 존재를 전혀 알지 못했다고 하더라. " (서태지 전 매니저)
○…"우리도 전혀 몰랐다. 사실 확인 전까지는 드릴 말씀이 없다. 정우성씨와 열애설도 몰랐는데…. 우리도 답답하다." (이지아 소속사 키이스트)
○…"들은 바 없다. 드라마 찍으면서도 전혀 눈치채지 못했다.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는지 우리 모두 놀랐다." (아테나 제작사 태원 엔터테인먼트 정태원 대표)
○…"서태지 형이나 이지아씨나 얼마나 당황스러울까. 본인들 입에서 아직 확인된 건 없지만 원만하게 잘 해결됐으면 좋겠다. 서태지도 사람이다." (송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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