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오지호가 캐주얼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오지호는 지난 25일 화보촬영을 위해 스위스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데님셔츠에 그레이데님팬츠를 받쳐입은 편안한 차림의 오지호는 진만 걸쳐도 멋스러운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뽐냈다.
오지호의 이번 스위스행은 스위스 시계 브랜드 '라도' 홍보대사로 위촉된 까닭. 다음달 1일까지 스위스에 머물며 라도 본사 방문과 매거진 화보 촬영 등의 일정을 소화한다.
오지호는 배우 한채영과 한중일이 공동제작하는 드라마 '스트레인저스 6(Strangers 6)'에 캐스팅돼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한류스타 오지호를 홍보대사로 위촉한 라도(Rado)는 1957년 설립된 세계적인 시계브랜드다.
김소라 기자 [soda@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