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엔터터테인먼트 수장 양현석과 미국 유명 프로듀서 윌아이엠이 만났다.
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양현석과 윌아이엠의 다정한 절친샷이 공개됐다.
두 사람은 YG 엔터테인먼트 작업실에서 편안한 차림으로 어깨동무를 한 뒤 사진을 찍었다. 윌아이엠은 앞선 2일에도 투애니원과 함께한 사진을 자신의 트위터에 올렸다.
윌아이엠은 힙합그룹 '블랙 아이드 피스'를 이끌며 '붐 붐 파우(Boom bboom Pow)'로 빌보드 차트 12주 연속 1위를 기록한 유명 작곡가다.
네티즌들은 '양사장님 너무 해맑아요. 방긋 웃으시네' '저 어색한 어깨동무 동작… 급조한 티가 팍팍' '뭔가 대단한 음악이 탄생할 것 같은 기분'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진석 온라인 뉴스 기자 [superjs@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