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겨운.성유리.민효린.김민준이 3일 '로맨스 타운'제작발표회가 열린 컨밴션디아망에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로맨스 타운'은 외할머니,어머니까지3대째 남의 집 식목살이를 하게 된 그녀. 기구한 사연을 짊어지고, 삶의 희로애락을 부등켜 안고 살아가는 우리 이웃인 식모들의 이야기를 통해 상위 1%의 화려한 삶을 살고 있는 재력가 주인집과 식모의 인간관계가 송두리째 바뀔 수도 있다는 드라마다.
양광삼 기자 [yks02@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