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셔너블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에스쁘아가 립과 치크 겸용 제품 '크림 팬 포 립앤치크(Cream Pan for Lip & Cheek)'를 출시했다.
'크림 팬 포 립앤치크'는 맑은 컬러의 크리미한 텍스처가 부드럽게 밀착되는 매끈한 피니쉬와 함께 피부 톤에 맞는 자연스러운 화사함을 구현해주는 것이 특징. 특히 매끈하게 코팅된 입자가 피부의 굴곡을 효과적으로 잡아줌과 동시에 가볍고 실키하게 마무리해주어 크림 타입 제품에 익숙하지 않은 소비자도 쉽고 부드럽게 바를 수 있다.
에스쁘아 홍보 담당자는 "'크림 팬 포 립앤치크'는 하나의 제품으로 여러 기능을 누릴 수 있는 멀티 제품" 이라면서 "올 여름 '크림 팬 포 립앤치크' 하나로 자연스러우면서 화사한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에스쁘아는 지난 12월에 론칭한 패셔너블 메이크업 브랜드. 미국 드라마 가십걸의 스타 레이튼 미스터가 뮤즈로 활약하고 있다. 스파클링한 에스쁘아의 제품은 명동, 강남, 홍대 등의 플래그십 스토어와 롯데백화점 건대점, 그리고 온라인스토어 (www.espoirshop.co.kr) 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소라 기자 [soda@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