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가 매니저들과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슈퍼주니어 리더 이특은 1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형아! 동생들아! 우리 평생 가자 사랑한다’라는 글과 함께 프랑스 노트르담 성당 앞에서 매니저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신동 ·은혁을 비롯한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캐주얼 한 차림으로 매니저들과 자연스러운 포즈로 허물없는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내가 저기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눈보신덩어리들’ ‘해외서도 변함 없는 슈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슈퍼주니어는 지난 10일과 11일 프랑스 파리 '르 제니스 드 파리(Le Zenith de Paris)'에서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이 총출동한 'SM타운 라이브 월드 투어 인 파리'를 성황리에 펼쳤다.
배중현 기자 [bjh1025@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