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유빈이 미국서 명란젓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유빈은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매운 명란젓~ 살짝 구운 명랏젓~ 찐 명란젓~ ㅎㅎ 명란젓이 너무 좋아'라는 글을 올렸다. 한국의 토속 식품인 명란젓을 종류별로 나열하며 강한 애정을 드러낸 것. 과거 원더걸스는 미국 투어버스에 비상식량으로 명란젓이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원더걸스는 미국에 머물며 새 음반 작업에 전념하고 있으며 미국 주니어 패션지 틴 보그 5월호에 파격적인 패션화보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배중현 기자 [bjh1025@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