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종석이 형광등 보다 밝은 '무결점 피부'와 작은 얼굴을 뽐냈다.
이종석은 16일 소속사 미투데이에 '와우! 오늘 진짜 덥네요. 바다에 풍덩 하고 싶은 날! 그렇지만 저는 지금 촬영장 고고. 강아지도 안 걸린다는 여름감기 때문에 고생 중. 감기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그는 흰 티셔츠에 야구모자를 쓴 편안한 모습이다. 여자보다 고운 피부와 작은 얼굴은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네티즌들은 '뱀파이어 같아요. 얼굴이 너무 하얘' '모자에 얼굴 파묻힐 기세' '여자가 부러워 할 조건은 다 갖췄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종석은 영화 '비상:태양 가까이' 촬영 중이다.
김진석 온라인 뉴스 기자 [superjs@joongang.co.kr]
사진=웰메이드스타엠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