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홍수아가 레몬보다 상큼한 외모와 'V'라인 턱선을 자랑했다.
홍수아는 17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요즘 시름시름 앓고 있어요. 비타민 C가 필요해~ 오늘의 간식! 레몬·라임·오렌지주스·풋사과… 나 좀 살려주세요. 감기가 너무 오래가 이상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그는 테이블에 한 가득 간식을 차려놓고 상큼·발랄한 표정을 짓고 있다. 감기에 걸려 볼살이 실종돼 더 도드라진 'V'라인 턱선이 인상적이다.
네티즌들은 '감기 걸려서 더 야위었어요. 안쓰럽네' '손에 든 레몬보다 더 상큼해 보여요' '누나의 사진이 저한텐 비타민 입니다' 등의 댓글을 달았다.
김진석 온라인 뉴스 기자 [superjs@joongang.co.kr]
사진=홍수아 미니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