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보석' 티파니의 독특한 포즈가 눈길을 끌고 있다.
18일 한 포털 사이트 게시판에는 '티파니, 일본 화보 속 난해한 포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티파니는 검은색 미니드레스를 입고 우유빛깔 속살을 드러냈다. 그러나 화보 속 목을 왼쪽으로 45도 기울인 포즈는 공포영화에서 볼 법한 오싹한 모습이다.
네티즌들은 '단백질 인형같다' '보고 있는 사람도 따라하게 되는 포즈' '컨셉트가 인형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는 7월 23~24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두 번째 국내 단독 콘서트를 가진다.
김진석 온라인 뉴스 기자 [superjs@joongang.co.kr]
(사진=포털사이트 게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