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엔터테인먼트 수장 박진영이 90년대로 돌아간 듯한 패션감각을 뽐냈다.
박진영은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애틀란타 왔어요. 여기 계신 분? 식당 추천도 부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그는 즐겨입는 검은색 '쫄쫄이' 상하의에 파인애플을 연상케 하는 '삐죽삐죽' 헤어스타일로 마치 90년대로 돌아간 듯한 모습이다.
네티즌들은 '역시 시대를 이끄는 패션리더' '평생가도 못 버릴 의상. 쫄쫄이' '나름 시크하게 차려 입었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진영은 12월부터 방송될 글로벌 오디션 프로젝트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에 심사위원으로 나선다.
김진석 온라인 뉴스 기자 [superjs@joongang.co.kr]
사진=박진영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