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멤버 강민경이 말을 타고 애마부인이 됐다.
강민경은 2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이랴 이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그는 날개 장식이 된 옷을 입고 백마 모형에 앉아 요정 같은 포즈를 취했다. 말에 앉아 있는 모습이 영화 '애마부인'을 연상케 해 웃음을 주고 있다.
네티즌들은 '말타는 요정이 따로없네' '뭔가 '애마부인'스러운 사진이네' '새 앨범 컨셉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다비치는 다음달 새 앨범 '안녕이라고 말하지마'로 컴백한다.
김진석 온라인 뉴스 기자 [superjs@joongang.co.kr]
사진=강민경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