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로배우 최은의 양악 수술 후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성형외과 홈페이지에는 지난해 Mnet '슈퍼스타K 2'에 출연했던 최은의 양악 수술 후 사진이 올라왔다.
최은은 과거 모습과 달리 여성미 넘치는 단아한 이미지를 뽐냈다. '페이스 오프'된 얼굴은 청순 연기를 해도 될 법하다.
그랜드성형외과 측은 "최은은 안면비대칭·돌출입·부정교합이 심해 건강과 심미성을 고려해 양악 수술이 꼭 필요한 경우에 해당됐다"며 "이번 양악 수술로 치아의 교합면이 가지런해졌다. 이지적이고 선한 인상으로 이미지 변신에 성공해 여배우로서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최은은 지난해 '슈퍼스타K 2'에서 자신을 에로배우라고 밝혀 화제가 됐다. 또 최근 성인 연극 '개인교수'로 대학로 무대에 서기도 했다.
김진석 온라인 뉴스 기자 [superjs@joongang.co.kr]
사진=그랜드 성형외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