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그림과 숙희가 개성있는 디자인의 한복을 입고 추석인사를 전했다.
김그림과 숙희는 9일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늘 한가위만 같아라'는 말처럼 온 가족이 모여 풍요롭고 넉넉한 한가위를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모두 귀성길과 귀경길 안전하게 다녀오길 바란다"고 말하며 한복을 입은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반팔 저고리에 허리라인이 강조된 한복 치마를 입고 여성미를 뽐냈다.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김연지 기자 [yjkim@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