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원의 여자' 백지영의 냉면 '폭풍 인증샷'이 눈길을 끌고 있다.
백지영은 4일 자신의 트위터에 '날씨 좋다. 냉면 가게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그는 민소매 셔츠에 호피 무늬 바지를 입은 채 냉면을 먹고 있다. 주위를 아랑곳 하지 않고 입을 '쩍' 벌린 채 냉면을 먹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또 '뽀글뽀글' 헤어스타일과 조금은 살이 오른 모습이 인상적이다.
네티즌들은 '옆에 석원씨는 없나요?' '헤어스타일이 우리 엄마랑 똑같네' '옷차림도 그렇게 너무 편해 보여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백지영은 최근 정석원과 태국 방콕에서 찍은 커플 화보로 주위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김진석 온라인 뉴스 기자 [superjs@joongang.co.kr]
사진=백지영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