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www.lge.co.kr)는 2011년형 휘센 에어컨 신제품군으로 세계 최초 에어컨과 청정제습기, 청정제균기를 분리 사용할 수 있는 '마린보이 스페셜', 슈퍼 3D 입체냉방기능과 패턴 디자인을 적용한 최고급형 '챔피온 모델', 기본기능을 더욱 강화한 '에이스 모델' 등 총 42개 신모델을 선보였다.
특히 대표 모델인 '마린보이 스페셜'은 착탈식 청정제습기, 청정제균기인 '휘센 미니'를 스탠드 에어컨에 적용해 4D 입체냉방을 구현함으로써 냉방 및 절전 성능을 높였다. LG전자 AE사업본부장 노환용 사장은 "이번 2011년형 휘센 에어컨 신제품은 세계 최고의 친환경, 고효율 기술력으로 기존의 에어컨 개념을 바꾼 '휘센 미니'와 같은 새로운 선택기준을 소비자들에게 제시했다는데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가치를 제공하는 제품으로 세계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