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신도림 디큐브시티에서 열린 삼성전자와 함께 하는 '하우 투 리브 스마트 페스티벌-스마트 슈퍼스타에 도전하라' 캠페인의 최종 결승전에서 대학생 정종호군이 우승했다. 정군은 갤럭시S로 탱고뷰 조종하기·스마트TV 홈런배틀 게임 체험·NX로 사진 찍고 무선 프린팅하기·스마트TV 화상통화 퀴즈 등 4가지 미션을 4분3초 만에 끝내 결승전 최단기간 기록으로 스마트 슈퍼스타에 선정됐다. 정군은 삼성전자가 제공하는 1800만원 상당의 스마트 제품을 풀 패키지로 받는다.
이번 캠페인은 삼성전자가 생활 속 다양한 스마트 기기를 좀더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체험기회를 제공하고, 소비자들에게 스마트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 600여 개 디지털프라자 매장에서 삼성 스마트TV 스카이프 영상통화 퀴즈응모를 통해 참가자를 모집했으며 총 3500여 명의 참가자가 몰렸다. 10월부터 시작된 광주·대구·대전·부산·서울의 지역 예선을 통과한 20명의 참가자들은 이날 최후의 1인을 가리는 결승전에서 열띤 경쟁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