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일간스포츠 광고대상] 국산 위스키 자존심

롯데칠성음료 광고팀 권선인 팀장

롯데칠성음료㈜ ‘스카치블루’에 일간스포츠 광고대상 수상의 큰 영예를 안겨주신 것에 대해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이번 광고대상 수상은 외국 수입브랜드 위스키의 거센 바람에도 국산 위스키의 자존심을 지키며 위스키 시장의 강자로 자리잡은 저희 스카치블루의 노력을 높게 평가해주신 것으로 느껴져 더욱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스카치블루는 지난 98년 출시된 이후 한국인의 입맛에 가장 잘 맞는 위스키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부단한 노력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리뉴얼된 ‘스카치블루 인터내셔널’은 그 맛과 향이 더욱 깊고 부드러우면서, 사탕처럼 달콤한 풍미를 형성하여 한국인의 입맛에 가장 적합하게 만들어진 제품입니다. 이에, 이번 스카치블루 광고는 제품의 개발 컨셉과 같이 중후하면서 매혹적인 멋과 부드러움을 동시에 표현할 수 있는 여성을 광고모델을 선정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어 진행되었으며 이와 가장 잘 부합하는 엄정화씨를 모델로 캐스팅하여 진정한 부드러움을 표현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스카치블루는 우리 입맛에 맞는 부드러운 위스키를 아껴주시는 고객 여러분께 지속적인 만족과 감동을 전해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