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인가수 미와 포맨 신용재의 머리 크기가 '쑥쑥' 자랐다.
미는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용재랑 '음악중심' 기다리는 중입니다. 오늘 방송이 야구때문에 다음주로 밀렸네요. 다음주에 꼭 시청해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두 사람은 방송국 대기실에 앉아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4등신'도 안 될 법한 비율은 굴욕 중 굴욕이다. 사진은 휴대폰을 이용해 장난을 친 일명 대두샷이다.
네티즌들은 '간만에 빵 터지는 사진이네요' '요즘 '그 남자 그 여자' 노래 좋던데… 미랑 통화해 보고 싶다' '결혼 20년 차 부부 포스 물씬'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와 신용재는 듀엣곡 '그 남자 그 여자'로 활동 중이다.
김진석 온라인 뉴스 기자 [superjs@joongang.co.kr]
사진=미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