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과 가인의 키스마크 인증샷이 화제다.
로엔 엔터테인먼트 조영철 프로듀서는 1일 자신의 트위터에 "앗 목에 저 자국은 가인아 ㅠ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가인과 조권은 자신감 넘치는 표정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눈에 띄는 것은 조권의 목 위에 찍힌 선명하고 붉은 키스 마크.
가인은 마치 자신이 그랬다는 듯 묘하게 미소짓고 있다. 이들은 지난 12월 31일 방송된 '2011 MBC 가요대제전'에 출연해 현아와 현승의 유닛 그룹 '트러블메이커'를 재연해 시청자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유아정 기자 [poroly@joogn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