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이브돌스 효영·티아라 화영 쌍둥이가 깜찍한 자매 사랑을 과시했다.
화영은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효영아 사랑해~ 오늘 하루도 파이팅! 나 이따가 핫초코 사 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속 화영은 숏커트 스타일로 보이시한 느낌을 물씬 풍긴다. 또 옅은 아이라인으로 섹시한 매력도 놓치지 않았다.
쌍둥이 언니인 효영은 '당연하지^^. 진한 초콜릿 파티 하자. 얼른 와! 꼭 안아줄게. 터져 죽진마라?'는 글과 함께 손가락으로 'OK'를 만들었다.
네티즌들은 '훈훈함이 가득한 자매' '우리 자매는 자주 싸우는데 저 들은 친해 보이네' '내가 핫초코 사줄테니 둘 다 오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티아라는 '러비더비'로 SBS '인기가요' 트리플 크라운을 차지했다.
김진석 온라인 뉴스 기자 superjs@joongang.co.kr
사진=효영·화영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