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역시 트위터의 힘이란… 이제 풀메이크업 하고 다녀야지'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 속 정형돈-한유라 부부는 한 대형마트의 계산대 앞에 나란히 서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정형돈은 후드 점퍼에 모자·마스크까지 착용해 얼굴을 가렸지만 누가 봐도 정형돈이다. 한유라는 멀리서 봐도 작은 얼굴에 뛰어난 미모로 연예인 포스를 자랑했다. 화장을 하지 않아도 빛나는 미모는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네티즌들은 '둘이 함께 있는 모습은 처음 보네' '호빵을 사네? 소박한 모습 보기 좋다' '역시 미친 존재감은 마트에서도 빛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