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골프타임 월드챌린지'는 시즌별로 총 4개의 전국 대회를 통해 '2012 월드 챔피언십'의 국내 대표를 선발하는 대회다. 각 시즌별 상금과 '2012 월드 챔피언십' 결승 상금을 합하면 3억원 이상의 상금 규모로 진행된다.
'2012 골프타임 월드챌린지'는 희망하는 골프타임 가맹점에서 챔피언십 모드로 게임을 하면 자동으로 참가한다. 가맹점마다 1~4등까지 로컬 대회 상금이 지급되고, 가맹점 입상자 중 '2012 월드 챔피언십'에 진출할 수 있는 시드를 배정해 주는 방식으로 4개 시즌 대회를 진행한다.
가맹점 별 상금은 50만~200만원 내외이며, '2012 월드 챔피언십' 결승 상금은 1등 2000만원, 2등 500만원, 3등 300만원, 4등 200만원이다. 단일 스크린골프 대회 최고 상금 규모로 평가된다.
한편 골프타임은 코스닥상장사인 ㈜터보테크의 스크린골프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골프타임의 초고속카메라센서는 세계 최초로 초당 3000 프레임 이상을 촬영하는 초고속카메라 4대가 장착된 시뮬레이터로 필드의 구질을 그대로 구현한다. 골프타임 스크린골프는 초고속카메라센서와 프랜차이즈 시스템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서울 본사·부산·대구에서 사업설명회를 매월 진행하고 있다. 이 사업설명회는 오는 22일에는 강남구 삼성동 라마다서울 1층에서, 23일에는 부산역 1층 비즈니스라운지에서 열린다. 문의는 1544-7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