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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아나운서 차다혜(29)가 신혼여행을 두 번 다녀온다.
차다혜는 18일 강원도 삼척시 씨스포빌에서 일반인 사업가 박모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5살 연상인 박씨는 씨스포빌의 모회사로 알려진 국내 중견 건설회사 자재다.
신혼여행은 '강릉-독도'선을 타고 독도를 다녀 온 뒤 해외로 한번 더 다녀 올 계획이다.
한편, 차다혜는 2009년 KBS 35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KBS 2TV '영화가 좋다'와 KBS 1TV '도전 골든벨'을 진행 중이다.
한제희 기자 jaehee1205@joongang.co.kr
사진=그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