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희는 최근 스킨 케어 브랜드 SK-ll의 화보 촬영에서 굴욕 없는 피부로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그는 양 손가락을 동그랗게 말아 볼에 살짝 갖다대며 달걀을 만들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렌즈 앞 10cm까지 다가갔지만 모공 하나 보이지 않았다. 반짝반짝 광이 나고 수분을 가득 머금은 탱탱한 피부는 단백질 인형 같아 보인다. 또 하얗고 가느다란 목이 훤히 드러난 민소매 의상은 이연희의 유난히 하얗고 맑은 피부와 매치돼 소녀 같은 매력이 묻어났다.
네티즌들은 '초근접 사진에도 이렇게 우월하다니' '강호동이 만들던 달걀과는 또 다른 느낌' '피부 하나로 여배우 올킬'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