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스안과는 2001년 '시력교정 전문'을 표방하고 개원한 시력교정 안과클리닉이다. 2008년 1세대 아마리스, 2010년 2세대 아마리스II 레이저를 아시아에서 처음 도입, 프리미엄 라식시장 보편화에 주도적 역할을 했다. 현재는 국내 최초로 도입한 것으로 알려진 2011년형 아마리스 750S 레이저를 사용한다.
오정우 원장은 지난해 가을 개최된 제3회 한·중 안과학회 및 대한안과학회 추계학회에서 레이저를 이용하여 각막상피를 제거하는 새로운 개념의 '올-레이저 라섹' 수술 방법 및 결과를 처음 소개했다.
이오스안과는 2001년 기존의 라식수술보다 훨씬 얇은 각막뚜껑을 만드는 MK-2000 각막절삭기 도입했고 그 결과를 2002년 춘계학회에 보고했다. 2004년 소아에서 시력교정렌즈를 사용한 근시억제 효과에 대한 3년간의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2003년부터 라식·라섹수술이 불가능한 환자들에게 안내렌즈 삽입술을 시행하고 있다.
이오스안과는 2001년 망막치료센터를 설립하여, 난치성 안질환인 당뇨망막증, 망막박리, 황반변성 등에 대한 치료를 활발하게 시행중이다. 2005년 안성형센터를 오픈해 안검하수, 안검내반 치료 등을 시행하고 있으며, 2010년부터 3세대 치료·검사 장비를 갖춘 녹내장센터를 운영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