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은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불후의 명곡! 오늘 방송의 전설은 패티김 선생님이세요. 6시5분! 많이 시청해주세요. 사진, 얼굴 참 선명하게 잘 나왔죠? 큭큭. 옆에는 제 스타일리스트 송유미예요'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또렷하게 나온 스타일리스트의 얼굴과 달리 린의 얼굴은 정체를 알 수 없을 정도로 잘 보이지 않는다. 흡사 심령사진을 보는 것처럼 느낄 수 있을 정도. 독특하게 디자인 된 치마가 린의 각선미를 부각시켰다.
네티즌들은 '린 얼굴 어디갔어 어디?' '귀신이네 완전' '각선미에 눈길이 확'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