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앳푸드는 회사 소속 와인 소믈리에가 제11회 한국 소믈리에 대회 '알자스 스페셜 프라이즈(Alsace Special Prize)'부문에서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알자스 스페셜 프라이즈 수상자에게는 알자스 와인 생산자 협회(CIVA)에서 발급하는 인정서와, 프랑스 와이너리 중 알자스 지역 프로그램에 동행할 수 있는 알자스 와인 연수 기회가 주어진다.
현재 썬앳푸드에서 활동하는 소믈리에는 총 4명으로 이들은 매장에서 와인 서비스 제공과 사내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썬앳푸드 관계자는 "2010년부터 자체 와인 소믈리에 대회를 개최하는 등 와인 전문가 양성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 이번 수상에 힘입어 사내 전문가 양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