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조은숙(39)이 근육이 꽉 찬 '잔다르크' 몸매를 자랑했다.
조은숙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다이어트워' 촬영. 요즘 제가 워너비래요'라는 글과 함께 자랑할 만한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그는 운동할 때 입는 몸에 딱 붙는 의상을 입고 허리에 손을 얹었다. 단순히 슬림한 몸이 아닌 온 몸에 근육이 붙은 여전사 같은 모습. 국가대표 차두리를 연상케 하는 허벅지는 바위도 부술 수 있을 것 같다.
네티즌들은 '몸매 나이는 20대네요' '국가대표 운동선수라고 해도 믿겠네' '아줌마들의 워너비 인정'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은숙은 MBC 주말극 '무신'에서 간난 역으로 출연 중이다.
김진석 온라인 뉴스 기자 superjs@joongang.co.kr
사진 = 조은숙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