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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노라조의 신곡 '여자사람'의 작사가가 초등학교 1학년생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노라조의 히트곡 '슈퍼맨'의 작사가 이영준의 아들 이정인(7)군이 노라조의 새 디지털 싱글 '여자사람'을 작사했다. 노라조 소속사 위닝인사이트는 "이정인군이 자신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가사를 썼다. 덕분에 이 곡에서 어린 아이의 순수함이 느껴진다"고 전했다.
네티즌들은 '그 아버지의 그 아들' '아이들의 생각은 기발해' 등의 댓글을 달았다.
김연지 기자 yjkim@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