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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를 이끄는 걸그룹 소녀시대와 카라가 일본인이 계속 보고싶은 '미인 다리'에 뽑혔다.
일본 매체 마이나비 뉴스는 15일 '맨발이 어울리는 예쁜 다리 연예인'에 소녀시대와 카라가 5위에 올랐다고 전했다.
발 관리 연구소가 일본 전역에서 20대~50대 여성 414명에게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소녀시대는 '9명 모두 다리가 너무 예뻐서', 카라는 '활발하게 춤출 수 있는 건강이 넘치는 다리'이기 때문에 '미인 다리'로 선정됐다.
그 외에 일본 최고의 톱스타 나가사와 마사미(1위)·요네쿠라 료코(2위)·후지와라 노리카(3위)·미츠키 아리사(4위) 등이 순위에 올랐다.
카라는 16일부터 도쿄 요요기 경기장과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일본 투어 콘서트를 펼친다. 소녀시대는 유리·윤아는 연기에 전념 중이고, 태연·티파니·서현은 '태티서'로 유닛 활동을 하고 있다.
박소영 기자 psy0914@joongang.co.kr
사진=SM엔터테인먼트·DSP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