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는 16일 세 번째 미니앨범 '블룸'의 재킷 사진을 통해 한층 성숙해진 모습을 선보였다.
기존의 쓰나미처럼 몰고오던 섹시한 매력에 여성미를 극대화한 모습으로 무더운 여름 남심 사냥에 나선다. 사진 속 지나는 세련된 스윔수트 패션으로 고혹적인 매력을 뽐냈다. 시원하게 뻗은 다리의 아름다운 선이 절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앞서 아름다운 뒤태의 비주얼 티저로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투핫'은 김도훈-이현승 작곡가 콤비의 곡으로 한층 성숙해진 지나의 섹시한 성숙미의 정점을 찍을 예정. 한 편의 뮤지컬을 연상하게 하는 화려한 브라스와 리드미컬한 멜로디는 지나의 매력적인 보컬과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이 밖에도 박재범과 마이티 마우스의 상추가 지원 사격에 나섰다. 음반은 22일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