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제작진은 이용식의 집을 찾아갔다. 그는 결혼 8년 4개월 27일만에 얻었다는 귀한 딸 이수민(22)을 자랑하며 모습을 보여줬다. 이용식 아내는 남편 이용식과 달리 날씬한 몸매를 가지고 있었다. 이수민은 "엄마 나이가 이제 환갑인데 환갑인 몸매를 부러워하기는 처음이다"고 말했다. 이어 휴대폰 앨범에 담은 엄마의 수영복 몸매를 공개했다. 이용식의 부인은 20대를 능가하는 몸매로 완벽한 '탄탄 복근'까지 가지고 있었다. 최근 화제가 된 조은숙·최은경보다 20세가 많지만 몸매는 절대 뒤지지 않는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