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 청바지-흰티만 입고 몸매 과시 ‘대박’

소녀시대 서현이 '남자들의 로망' 청바지·흰티 패션을 완벽히 소화해냈다.

소녀시대는 지난 21일(한국시각) 미국 LA에서 열린 SM타운 콘서트에 참여했다.

이날 소녀시대는 다양한 무대를 보여주며 객석을 열광케 했다. 이후 24일 소녀시대 SNS에 당시 실황을 담은 사진 여러장이 올라왔다. 그 중 서현의 단독컷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서현은 2009년 활동하던 '지' 무대 의상을 입은 모습이다. 청바지에 흰 티셔츠 한 장 차림으로 당시 소피마르소 룩이라 불리던 그 모습 그대로. 청바지에 흰 티 패션은 최고의 패셔니스만 소화할 수 있는 차림으로 불린다. 서현은 우월한 몸매를 바탕으로 완벽하게 소화했다.

SM타운 월드투어는 LA를 시작으로 다음달 9일 타이페이와 신주 카운티 스타디움, 8월 4~5 일 일본 도쿄돔과 8월 18일 서울 잠실 주경기장에서 공연을 펼친다.

김진석 온라인 뉴스 기자 [e-mail]